The InnerView는
말 사이에 남은 것을 기록합니다.
질문보다 오래 머무는 순간,
대답 뒤에 따라오는 침묵,
그 사람이 스스로에게도
처음 꺼내 보였을 문장들.
The InnerView는
60분간 직접 만나 인터뷰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의미가 드러나는 지점을 다시 바라봅니다.
또한, 직접 마주하지는 않았지만
역사 속에서 수많은 질문을 건네받았던 인물들의
인터뷰와 기록을 통해서도
이 시대에 다시 읽어야 할 삶의 결을 찾아냅니다.
여기에는
모든 질문과 답이 담기지 않습니다.
대신 한 문장, 한 선택,
한 사람이 지나온 시간의 깊이가 남습니다.
The InnerView는
매주 한 편의 이야기로 정리되어
이메일 뉴스레터로 발송됩니다.
인터뷰가 끝난 뒤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이야기.
그 기록을 매주 전합니다.
이승은

